한국안전교육협회

Korea Safety Education College

교육일정

보도자료

올해 상반기 화재는 이렇게 발생하였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28 23:17 조회3,518회 댓글0건

본문

올해 상반기 화재는 이렇게 발생하였습니다!
 

146960446696.png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최근 주요 화재발생 요인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화재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2016년 상반기 전국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하여 발표했습니다.

 

2016년 상반기 전국 화재발생건수는 전년대비 3.5% 감소한 24,568건이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13% 감소한 1,047명 발생, 재산피해는 13.8% 감소한 1,962억원이 발생했습니다. 1일평균 135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5.8명의 인명피해와 1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4696044671.jpg

 

시간대별 화재건수를 분석하여 보면, 11~17시 사이가 40.6% (9,964)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취약시간대인 밤 23~05시에 32.0%(55)가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장소별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해보면, 주거시설에서 26%(6,186)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단독주택 56.5%(3,492), 아파트 23.3%(1,440), 다세대 10.7% (663), 연립주택 3.0%(18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발생 원인을 분석해보면, 전체 화재 중 56%(13,652)가 부주의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으며, 전기적요인 19%(4,619), 기계적요인 10%(2,451), 원인미상 9%(2,14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주의 화재유형을 살펴보면, 담배꽁초 방치가 30%(4,097)로 가장 많았으며, 쓰레기 소각 16%(2,175), 음식물 조리중 15%(2,036), 불씨방치 12%(1,698) 순으로 나타나, 담배꽁초 방치로 인한 화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흡연자의 부주의에 의한 안전의식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주택·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에서 6,186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67%(115)사망하였고, 비주거용 건물에서 8,478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16%(28)가 사망하여 주거용이 비주거용보다 화재로 인한 사망률이 5.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거용 건물에서 사망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전기적요인 23.5%(27), 부주의 18.3%(21), 방화 14.8%(17) 순으로 전기적요인 및 부주의로 인한 사망피해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국민안전처 > 뉴스래터(http://mpss.go.kr)]

 



  • 기관명 : (사)한국안전교육협회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로 1988 세림빌딩 3층

  • 사업자번호 615-82-11718
  • 대표자 장종진
  • 대표번호 : 055-352-2276
  • 팩스번호 : 0504-146-6840
  • COPYRIGHT ⓒ 2024. (사)한국안전교육협회 ALL RIGHT P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