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활동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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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223.♡.145.162) 작성일19-01-30 23:41 조회1,4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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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활동가의 하루
1월의 끝자락
참 빠름을 실감한다
듯없이 흘러가는 세월앞에
속절없는 삶의 체바퀴는
굴레 를 만들어간다
세상의 흐름에 나를 담아
수많은 인연들과 만나고
헤어지는 인과의 법칙속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 본다
얼어 붙었던 땅이 해동되고
그 틈새로 뾰죡내미는 들풀이
그리운 봄날이 기다려진다
겨울날의 햇빛은 돌담 아래에
분수처럼 흩어지는 햇살이되고
봄날은 새 생명을 안겨주겠지
휴일의 하루를 보내며
유리 창에 비쳐진 그겨울날의
그림자를 나의 따스한 입김으로
녹여내는 휴일이 된다.
1월의 끝자락
참 빠름을 실감한다
듯없이 흘러가는 세월앞에
속절없는 삶의 체바퀴는
굴레 를 만들어간다
세상의 흐름에 나를 담아
수많은 인연들과 만나고
헤어지는 인과의 법칙속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 본다
얼어 붙었던 땅이 해동되고
그 틈새로 뾰죡내미는 들풀이
그리운 봄날이 기다려진다
겨울날의 햇빛은 돌담 아래에
분수처럼 흩어지는 햇살이되고
봄날은 새 생명을 안겨주겠지
휴일의 하루를 보내며
유리 창에 비쳐진 그겨울날의
그림자를 나의 따스한 입김으로
녹여내는 휴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