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서귀포시, 안전 도시 만들기 주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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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30 09:53 조회2,9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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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재난대응 통합관리체계 구축으로 365일 안전한 서귀포시 구현'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예산 227억4100만원을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 안전총괄과는 시민안전종합계획, 재난예방 대책 추진 및 민방위 운영관리, 재해위험지구 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3개 정책 17개 분야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시설인 건축물 및 교량 등 특정관리대상 463개소, 대규모 호텔 등 시특법대상 67개소, 승강기 2,465개소, 어린이놀이시설 195개소에 대해서는 연 2회 이상 점검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폐기물처리업체 등급제 평가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장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위해 폐기물처리업체 47개소(폐기물 재활용업 19, 수집․운반업 23,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 5)를 대상으로 등급제 평가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평가결과 우수관리업체(녹색등급) 27, 일반관리업체(황색등급) 18, 중점관리업체(적색등급)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최우수업체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폐기물 처리실태가 우수한 녹색등급 업체는 내년도 점검횟수를 줄이는 인센티브를, 적색등급을 받은 업체는 점검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시 안전총괄과는 시민안전종합계획, 재난예방 대책 추진 및 민방위 운영관리, 재해위험지구 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3개 정책 17개 분야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시설인 건축물 및 교량 등 특정관리대상 463개소, 대규모 호텔 등 시특법대상 67개소, 승강기 2,465개소, 어린이놀이시설 195개소에 대해서는 연 2회 이상 점검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폐기물처리업체 등급제 평가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장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위해 폐기물처리업체 47개소(폐기물 재활용업 19, 수집․운반업 23,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 5)를 대상으로 등급제 평가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평가결과 우수관리업체(녹색등급) 27, 일반관리업체(황색등급) 18, 중점관리업체(적색등급)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최우수업체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폐기물 처리실태가 우수한 녹색등급 업체는 내년도 점검횟수를 줄이는 인센티브를, 적색등급을 받은 업체는 점검횟수를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