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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 안전대상 영예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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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20 09:19 조회2,7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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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이 14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 제6회 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한 광주 남구청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내일신문과 공동으로 12월 1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6회 어린이 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국민안전처와 내일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어린이 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창의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여 격려하는 자리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을 비롯해 내일신문 장명국 대표이사, 4개 수상 지방자치단체 단체장과 직원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광주광역시 남구가 대통령상, 서울특별시 성동구가 국무총리상, 서울특별시 송파구와 경기도 수원시가 국민안전처장관상을 수상하게 되며, 수상단체에는 상금(대통령상 1천만원, 국무총리상 및 장관상 각 5백만원) 및 상패가 각각 주어진다.

대통령상 수상기관인 광주광역시 남구는, ‘안전사고 예방 마을지도 만들기’, ‘안심귀갓길 부엉이 가게 운영’ 등 어린이 안심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으로 선정되었다.

국무총리상 수상기관인 서울특별시 성동구는 지능형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안심 귀가앱 “집으로”를 개발하는 등 ICT 기반 어린이 생활안전망을 구축한 공으로 국무총리상에 선정되었다.

또한, 장관상 수상기관인 서울특별시 송파구는 전국 최초 ‘국제안전보육시설’ 인증 및 지역 손상감시체계 구축 등의 공으로, 경기도 수원시는 수원안전학교 운영 및 국제안전학교 3연속 공인(수원 정자초) 등의 공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어린이 안전대상’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기초자치단체장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은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야말로 어른들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 문의 : 안전개선과 서기관 임경숙(044-205-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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