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MA, 방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가 만들어진다

KEMA, 방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가 만들어진다  

​- 소방에서는 KFPA 가 , 화재안전 우수건물 10곳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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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분야에서는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가 2011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총 154개 건물이 인정을 받았고, 1-2년마다 정기적으로 재심사를 하여 불합격인 경우에는 선정을 취소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는 방재안전 우수기업 인증제도가 유사하다. 이에 기사를 옮겨 놓는다.

한국방재안전관리사 중앙회는 대구경북지회를 중심으로 '방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는 건물에서 요청에 의하여 방재안전 검사를 마친 후에 우수한 건물에 대하여는 인증을 하여 주는 제도로 2015년부터 시행되어지고 있다.

한국방재안전관리사중앙회에서는 '방재안전 우수건물'은 관리자의 방재안전관리 전문교육 이수 및 훈련 상태, 시설의 설치상태와 유지관리 상태, 경영진의 방재안전관리 의식 상태, 사고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한국방재안전관리사중앙회의 지부에서 추천을 받아 주어지게 된다.

방재안전관리 체계와 시민과 기업의 거버넌스 현황, 방재안전 시설 등 전 분야에 걸쳐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민안전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연 2회 주기적으로 주어지게 된다.

'방재안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경우의 혜택은, 한국방재안전학회의 각종 세미나, 논문 등의 지원, 방재안전기술교육 무료 참가 기회 및 각종 세미나 참석 우선 초청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방재안전관리사중앙회는 '방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는 기업과 건물주의 방재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방재안전교교육과 훈련이 잘 이루어지도록 주도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만드는데 기여하는 기업과 건물에 대하여 인증하여, 안전 전문가 시민, 안전마을, 안전도시, 안전국가 등을 만드는 역량 높은 기업과 건물을 만드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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