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 시설검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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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3-31 09:30 조회3,1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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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허종길)는 공원녹지 내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 42개소 중 16개소(2017년 26개소 검사완료)에 대한 시설 정기검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주체는 관련법에 따라 2년에 1회 시설 정기검사를 전문 안전검사기관으로부터 받아야 한다.
이외에도 월 1회 안전점검, 2년에 1회 안전교육, 보험가입 등의 안전관리 의무가 부여돼 있다.
마산회원구는 어린이 놀이시설은 월 1회 정기 점검을 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은 수시 정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어린이놀이시설 검사 결과를 이용객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안내판 정비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수칙을 기재해, 시설물 안전이용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세원 마산회원구 산림농정과장은“앞으로도 공원 놀이시설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계획”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공원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