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이창동 어린이공원 3곳에 놀이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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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12 09:25 조회2,7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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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특별교부세 확보…안전한 놀이시설 설치
나주시 이창동 어린이공원 3개소에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이 새롭게 마련됐다.
이창동 어린이공원내 놀이시설은 5년 전 시설 노후화 등 안전상의 문제로 시설 철거 후 쉼터 공간으로만 이용했으나, 지난해 12월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억1천800만원을 확보해 시설 개선을 추진했다.
공원내 한쪽 공간에 조합놀이대 등 3종의 어린이놀이시설을 설치, 기존의 쉼터공간에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을 더해 가족이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여기에 탄성포장재, 모래사장 등 바닥재는 두께를 충분히 확보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했을뿐만 아니라 조합놀이대, 그네 등은 시설물마다 최소한의 안전거리를 확보 배치함으로써 설치한 모든 시설물에 대한 어린이놀이시설 설치검사를 완료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2017년 나주시 시정운영 방향 7대 정책 기조 중 하나인 ‘안전 제일 도시’에 발맞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니만큼 어린이 안전사고, 중금속 검출과 같은 최근 우려되고 있는 안전문제에 대비해 시설검사 등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에 철저를 기하고 노후시설은 신속하게 교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이창동 어린이공원 3개소에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이 새롭게 마련됐다.
이창동 어린이공원내 놀이시설은 5년 전 시설 노후화 등 안전상의 문제로 시설 철거 후 쉼터 공간으로만 이용했으나, 지난해 12월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억1천800만원을 확보해 시설 개선을 추진했다.
공원내 한쪽 공간에 조합놀이대 등 3종의 어린이놀이시설을 설치, 기존의 쉼터공간에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을 더해 가족이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여기에 탄성포장재, 모래사장 등 바닥재는 두께를 충분히 확보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했을뿐만 아니라 조합놀이대, 그네 등은 시설물마다 최소한의 안전거리를 확보 배치함으로써 설치한 모든 시설물에 대한 어린이놀이시설 설치검사를 완료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2017년 나주시 시정운영 방향 7대 정책 기조 중 하나인 ‘안전 제일 도시’에 발맞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니만큼 어린이 안전사고, 중금속 검출과 같은 최근 우려되고 있는 안전문제에 대비해 시설검사 등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에 철저를 기하고 노후시설은 신속하게 교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주=황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