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노인보호구역 42곳 안전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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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17 09:53 조회2,9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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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올해 28억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과 노인보호구역 42개소의 시설에 대한 개선사업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부산시 제공=연합뉴스]
이 사업은 초등학교, 유치원, 노인복지관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에 교통안전표지판과 미끄럼방지시설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보도와 안전울타리 등 보행안전 시설물을 보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사업 대상은 대신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38개소와 부산진구 노인복지관 신암분관 등 노인보호구역 4개소 등이다.